지난 3월 4일 미국 표준협회 (ANSI: the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, 이하 ANSI)의 주최로 열린 미팅에서 전기자동차 및 관련한 인프라에 대한 안전 및 대량 배포가 가능하도록 표준 로드맵 개발하는 활동에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동의 하였다. 이번 미팅은 자동차 산업, 전기기술 산업, 공공사업, 표준 및 규격
배출량에 해당하는 연간 2,600만 미터톤 이상 줄여 대기오염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다. 질소산화물은 19,000미터톤 이상 감소될 것이며, 산성비를 유발하는 황산화물은 37,500미터톤 감소될 것이다. 자료출처: http://www.wamc.org/post/us-dept-energy-set-new-efficiency-standards 2013-08-1
비식품류 위험제품에 대한EU의 긴급경보시스템(RAPEX)을 통해 2009년에 통지된 위험 제품의 수는 2008년과 비교했을 때보다 7% 상승했다. 2008년의 1866개의 통보건수가 작년에는 1993건까지 올라갔고, 이는 유럽회원국들에 의해 좀 더 효과적인 시장감시와 더불어 RAPEX 시스템의 역량이 상승한 것임을 보여준다. 유럽의 기업들 또한 소비자제품안
유럽의회의 환경?공중보건?식품안전성에 대한 위원회(ENVI)의 투표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보건 및 환경단체가 살생물제 규제 개정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제안을 반겼다. (1) 위원회 회원들은 해로운 살생물제의 효과가 특히 아동 및 임산부에게 취약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. 위원회는 살생물제가 이런 취약 집단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할
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CEN/CENELEC간에 기술?표준협력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교환하고, 매년 한 차례씩 정례회의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해 표준과 기술 규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. 지난 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표준화기구 CEN 및 CENELEC은 유럽과 한국간의 기술?표준협력을 위한 기술표준
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TV의 판매 금지를 추진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이에 대한 방안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았다. 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(CEC)는 18일 에너지효율성이 높은 TV 제품만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으며, 45일간의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11월 초 이에 대한 최종 표결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. 동 규정으로 인해 10년간
글로벌 정보통신업계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은 전 세계 정보통신 기술(ICT) 표준화 프레임워크의 전면적인 개편을 강조하며, 국제전기통신연합(ITU,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)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. 최근 ITU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BT, Cisco Systems, MS, Nokia 등